맛집

코사무이 꼭 가봐야할 곳 정글클럽

azzzzi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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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에서 가볼 곳을 열심히 찾던 도중 이름이 특이한 '정글클럽' 정글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으니, 동물이 나올 것 같기도하고 어딘가 깊숙하게 들어가는 그런곳인가? 싶기도하고 또 클럽이라하니 신나게 즐기는 곳인가 싶기도 한 그곳 정글클럽

왜 가게 이름을 정글클럽이라 지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만족하였던 곳ㅋㅋㅋ

 

 

 

 

차 안에서 찍은 정글클럽의 입구

 

 

 

 

참고로 여기가실때에는 무조건 택시를 불러서 가셔야합니다.

렌트를 했다면 상관없지만, 오토바이나 걸어서 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중간중간 오토바이가 주차되어있었는데 어떻게 올라온건지 참 대단하더라구요ㅋㅋㅋ

 

 

 

동영상으로 잘 표현될지 모르겠지만 올라가는길이 엄청 험합니다

ㅋㅋㅋ이래서 정글이 들어갔나봅니다.

 

 

 

 

험난한 언덕? 아니 가파른 절벽을 올라와 도착한 The Jungle Club 정글클럽입니다.

 

 

 

 

주의사항을 잠시 보자면 발코니 근처나 발코니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선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경고

 

동물과 함께 할 수 없고 수영복을 입고 들어올 수 없으며

 

마지막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외부음식 반입 금지입니다!

 

가시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세요!! 좋은 테이블 잡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정글클럽 가는 입구~

 

 

 

 

 

 

 

 

지금 빈백이 놓여져 있는 앞에도 빈백과 테이블을 놓고 계시더라고요

혹시나 아이들과 같이가는 분들은 앞에 조심하셔야해요

 

 

 

 

자리도 넉넉하고 사진으로만 보던 포인트!! 새빨간 빈백

처음 앉아봤는데 편한 것 같으면서도 불편한 것 같고ㅋㅋㅋ

하지만 여기저기 굴러다닌 빈백이라 그런지 상태는 영~

 

 

 

 

 

 

바다와 마을이 한 눈에 보이고 가슴이 뻥 뚫리는 정글클럽 풍경이예요~

나무도 한 눈에 보니 눈이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코사무이 수박쥬스는 진리!

 

 

 

 

 

 

조식을 먹고 온 관계로 수박쥬스&아메리카노&샌드위치로 주문했습니다.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샌드위치가 이리 맛있을 줄 이야ㅋㅋㅋ

여유 그 자체였어요!

 

마지막으로 풍경영상 보시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코사무이 가신다면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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