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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azzzzi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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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인 가와사키 병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성인 뿐 아니라 아이들도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코로나가 지나가는 듯 싶더니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라는게 돌고 있습니다.

가와사키 병은 다기관 염증 증후군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데요.

 

 

가와사키 병은 왜 걸리는 것인지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방법 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와사키 병의 정의는 소아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합니다.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담낭수종, 드물게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거라 추측하고 있으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일으켜 가와사키 병으로 발전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주로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전체 발생의 86%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6개월에서 2세의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의 전형적인 증상은 38.5도 이상의 발열

위 사진과 같은 딸기 모양의 혀(혀가 부풀고 빨개짐), 양측 안구 결막 충혈

구강 점막의 발적 등

또 다른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두통, 소화장애, 기침 등을 보입니다.

 

 

치료는 가와사키 병 진단 후 가능한 빨리 면역글로불린 다량 요법과 고용량의 아스피린 치료가

병행해져야 합니다. 발병 10일 이내 즉각 치료하여야 하며 아스피린의 경우

합병증이 있을 때는 더 장기적으로 복욕하게 됩니다.

 

 

예방방법으로는 딱히 정해진 예방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히 하며 가와사키 병이 의심된다면

빨리 치료를 받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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