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명동 일본가정식 전문점 도쿄엔 구)하나비돈부리 방문 후기

azzzzi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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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명동 맛집 도쿄엔에 다녀왔습니다. 도쿄엔은 구 하나비돈부리 본점인데

최근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가게도 훨씬 깔끔해지고 분위기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김치가츠나베를 먹어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도쿄엔의 김치나베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도쿄엔 & 구)하나비돈부리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자영업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게 인건비라하는데 여기도 인건비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직접 주문을 받으셨는데 어느새 무인기를 설치하셨더라고요.

 

꼭 여기뿐만 아니라 요새는 이렇게 무인시스템이 잘 되어있더라고요

손님들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요즘 추세가 이러하니 ^^;

 

 

 

 

메뉴판은 BEST , 돈카츠/정식, 덮밥 위주로만 찍어보았는데요

저는 딱 정해놓고 왔기때문에!!! 다른 메뉴들은 보지 않고

김치나베,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마늘간장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탁탁 누르고 결제 방법 누르고 카드or 현금 넣으면 주문은 끝!

 

 

 

 

테이블에 앉게 되면 물만 가져다 주시고 나머지는 all self 입니다.

우동국물 부터 샐러드,김치,단무지 까지 모든 반찬들은 셀프!

 

 

 

 

드디어 나온 김치나베 입니다. 김치찌개에 푹 절여진 돈까스

전 다른집에서 먹으면서도 꼭 여기는 다시 와야겠다고 항상 생각했거든요ㅋㅋ

색감이 확실히 다릅니다ㅋㅋ

 

 

 

 

그리고 마늘간장돈까스

흠 뭔가 도쿄엔 만의 소스?로 만들어 질 줄알았는데

그냥 그저그런 흔히 맛 볼 수 있는 마늘 간장 맛 이었어요

먹으면서 간장치킨이 생각나기도하고?ㅋㅋ

 

 

 

 

마늘간장은 정식이라 우동이 같이 나오고, 저 새우는 사이드로 따로 시켰는데

1P 당 2,000원 이었습니다.

모르고 시킨 건 아니지만 새우가 조~~금 더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제가 오픈하고 2번째 정도로 들어 온 것 같은데 그 뒤로도 쭉쭉

손님들이 계속오더라고요. 역시 대명동 맛집인지

학생들도 많이 오고 어른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따로 아쉬운 점이나 한 건 없었고

그냥 제가 생각한 맛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도쿄엔 구)하나비돈부리 방문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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